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더불어민주당 (문단 편집) == 성별-세대별 결과 == 출구조사 분석에 의하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대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었다. 특히 경제나 정권 도덕성 부분에서 [[캐스팅보트]]로 평가받던 50대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가 나온 것은 고무할만한 부분. 포인트로는 약 7% 차이 정도였지만, 출구조사가 보수 편향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론 두자릿수 격차도 생각해볼 수 있다. 특히 '''20대 여성과 3040대 남녀에선 무려 25%p 이상 격차로 압승하였다.''' 이렇게 된 데에는 [[코로나19]]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비교적 성공적인 대처, 통합당 김대호 후보의 3040대 비하 발언, 황교안의 n번방 호기심 발언과 부진한 청년/여성정책(20~40대 여성 한정), 통합당의 군 관련 정책 부실[* [[문재인 정부]]의 군 관련 정책을 비판하면서 '''병사임금'''과 '''군복무기간'''을 조정하겠다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꺼냈던건 군 복무를 해야 하는 20대 남성 입장에선 화가 날만한 사안이었다. --그것도 미래통합당 대표는 두드러기로 군 면제인데--]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. 다만 20대 남성 층에서는 앞섰기는 했지만 [[미래통합당]]과의 격차는 7% 정도였다.[* 출구조사보다 지역구 득표율 및 의석을 오차범위 내로 맞췄던 리서치뷰의 여론조사결과로는 [[https://blog.naver.com/99061/221916559670|20대 남성에서는 통합당이 앞섰으며 30대 남성에서는 통합당이 선전했다.]] 출구조사와의 괴리에 관해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사전투표의 투표율도 60대 이상이 최대 투표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상에서 민주당 몰표가 쏟아진 점을 지적하며, 실제 2030남성층에서는 통합당이 선전, 60대 이상에서는 민주당이 더 득표했을 거라 평했다.] 이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기간 동안 20대 남성층은 50대보다 60대 여론에 가까운 수준으로 국정 지지도가 굉장히 낮게 잡혔음을 생각해볼 때 상당히 선방한 결과라는 의견과, 그렇다 해도 민주당이 압도하는 2040에서 20대 남성만 이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모두 존재했다. 민주당은 꾸준한 군 복무환경 개선 등 좋게 평가받는 부문을 유지하면서, 교직원 등 여초 직업군에서의 남성 할당제 부활 등 소외감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, [[페미니즘]](특히 배타적 페미니즘)에 매몰되는 걸 피하는게 앞으로 20~30대 남성 표심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할 것이다. 20대 국회에서 [[페미니즘]]에 매몰되려던 성향이 특히 심했던 것이, [[최재성(정치인)|최재성]] 의원이 주최하려던 젠더갈등 토론회를 좌초시키는 데 민주당 내 여성계가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다. 그 외 국회에서 [[기울어진 운동장/페미니즘|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다]]고 주장하거나, [[여성징병제]]를 반대한다면서 [[모병제]] 도입을 주창하는 박주민 의원[* 다만 해당 주장은 결코 황당한 주장이 아니다. 자세한 내용은 [[대한민국의 모병제 도입 찬반 논쟁]]의 모병제 도입 찬성론 문단 참조. --솔직히 여성징병제보단 남성모병제를 하는게 자유주의 이념에도 맞는 말 아닌가-- --3년 징병제 단축할 때도 자칭 현실론자들은 나라 망한다고 아우성 떨었지만 복무기간 절반이나 준 지금도 나라 안망했다--], 전 여가부 장관으로 안티들에게 홍역을 치른 [[진선미]] 의원, [[비동의간음죄]] 발의와 [[성폭력 무고죄]] 폐지 시도를 하려는 [[정춘숙]] 의원과 [[성폭력 무고죄]] 수사를 수사 종결 이후에 미루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[[성격차지수]]를 맹신하는 [[남인순]] 의원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이 모두 당선되었기에 이들의 행보에 따라서 젊은층의 투표가 성별에 따라 우세정당이 달라질 여지는 남아 있다. 그리고 [[2021년 재보궐선거|이는 1년 만에 현실이 되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